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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파릇파릇 변하고 있는데요. 푸른 잎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이 봄 제철나물인데요. 그중 미나리가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삐쭉 하고 고개를 내미는데요.
요즘 사시사철 나물을 먹을 수 있다지만 미나리는 기온의 변화에 민감해 제철인 봄에 먹어야 맛도 영양도 있다고 합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 봄 제철나물 미나리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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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