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봄나물

0:00 / 0:00

봄봄봄 봄입니다.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나고 나뭇가지에 푸릇푸릇 새싹이 돋고요. 따뜻한 바람과 온화한 날들이 우리를 기분 좋게 해 줍니다. 그래서 봄은 생동의 계절이라고 하는가봅니다. 그래서인가요? 봄이 오면 새콤달콤 산뜻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이럴 때 생기 가득한 봄나물이 제격이죠? 식탁에 봄나물 한 접시면 온 몸에 생명의 기운이 퍼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 ‘봄나물’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오늘도 함께 합니다.

위의 방송듣기를 클릭해 주세요 >>

참여:이애란, 기자:양윤정, 에디터:이진서, 웹: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