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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어머님때만 해도 가족들의 영양식 보충을 위해 1년에 한 두번씩은 꼭 하셨던 음식 중 하나가 설렁탕입니다. 설렁탕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오랜 시간 공들여야 제맛이 나고 깊은 맛이 나다보니 하루 온종일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요.
요즘은 핵가족이기도 하고 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설렁탕을 집에서 만들기보다는
외식으로 먹는다거나 푹 고은 양질의 설렁탕을 파는 곳이 많아
손쉽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설렁탕이 옛날에는 겨울 보양식이었다면 요즘은 별미로 사계절 인기가 많은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 설렁탕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 설렁탕이야기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이야기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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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이진서,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