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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한민족에게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또 밥은 가족을 한 상에 모이게 하는 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밥 없는 밥상은 생각할 수도 없는데요. 그만큼 ‘밥’이 우리에게는 의미가 있는 음식인데요. 하지만 1인가구가 점차 늘어가는 요즘 ‘식구’ ‘밥’의 의미도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즉석밥, 혼밥이 등장하게 되면서 또 다른 밥의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 즉석밥 햇반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 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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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이애란, 기자:양윤정, 에디터:이진서, 웹: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