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서울일품 보양식 민어찜

0:00 / 0:00

장마철이 이어지면서 공기가 습해지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짜증내기 쉽고 우울해지기 쉬운데요.

그래서인지 습도를 잡는 방법이 많이 나와 있더군요.

먼저 장마철로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꿉꿉한 느낌도 싫지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고하는데요. 곰팡이는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장마철이라고 창문을 꼭 닫고 있지말고 하루에 한 두번 환기를 시켜주라고 하네요. 또 제습이 도움이 되는 식물을 키우는것도 좋고 커피찌꺼니, 굵은 소금을 놔 두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또 마른 걸레로 수시로 방을 닦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습도를 없애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오는 소리에 전 부쳐 먹으며 장마 자체를 즐기는 낭만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북의 맛과 멋’ 지난 주 지치기 힘든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보양식 이야기 했는데요.

여러가지 보양식이 있지만 여름철에 특히 좋은 보양식인 ‘민어찜’ 이야기 오늘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함께 합니다.

위의 방송듣기로 클릭해 주세요>>

참여 이애란, 기자 양윤정, 에디터 김진국,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