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복날 음식 천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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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6월에서7월사이 복날이 있습니다.

복날은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찬기운이 더운 기운의 강렬함에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로 복날이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말인즉은 삼복더위, 초복에서 말복까지 기간이 일년 중 가장 더운기간인건데요. 2022년 복날 시작은 지난 토요일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초복이었는데요. 아직은 장마철이라 본격더위는 오지는 않았지만 더위를 대비해 보양식 음식 몇 주에 걸쳐 해 드리고 있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도 보양식 이야기인데요.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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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김진국.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