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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분단 된 지 반세기가 넘어가면서 모든 면에서 남과 북의 격차는 점점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화도 음식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중 탈북민들이 그 역할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합니다.
전통요리명인1호의 타이틀, 이름으로 남과북의 음식의 다리 역할을 하는 분, 바로 탈북민 장유빈 쉐프인데요.
오늘 '남북의 맛과 멋'에서 '통일은 밥상에서부터'라는 마음으로 남과북의 음식의 다리역할을 하시고 있는 일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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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이진서/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