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월드컵 축구 응원과 음식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손흥민이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동료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손흥민이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동료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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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북의 맛과 멋’ 양윤정입니다. 올해도 벌써 12월, 달력이 한 장 남았습니다. 연말에 접어드는데요. 연말이 되면 괜히 마음이 분주해 지는데요. 특히 요즘은 월드컵 축구경기로 전 세계의 이목이 카타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32개 나라가 본선에 올라 열띠게 경기를 가져 16강이 결정이 됐습니다. 4나라씩 싸워 2위까지 16강에 오르는데요. 대한민국은 1무1패로 조4위로 16강 진출이 좌절되나 했는데 마지막 포르투칼과 경기에서 2-1로 이기고 골득실에서 가나를 제치고 조2위로 기적처럼 16강에 진출했습니다. 8강을 놓고 경기가 이어지는데요.

대한민국 국민들도 축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데요. 또 축구경기 관람 하면 또 빼 놓을 수 없는게 있는데요. 바로 먹거리, 간식입니다. 축구경기를 보면서 먹는 즐거움까지 현대인들에게는 또 다른 행복이죠.

‘남북의 맛과 멋’ 오늘도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 씨와 월드컵과 음식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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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