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강원도 고성에 있는 DMZ 박물관이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정으로 ‘벌거벗은 심리전의 첨병, 삐라!’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중공군이 살포한 삐라에서부터 최근 남한 민간단체들이 북한으로 대형풍선을 이용해 날려보내는 삐라에 이르기까지 남과 북이 뿌린 삐라의 변천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요. RFA 서울지국 박대웅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남한의 강원도 고성에 있는 DMZ 박물관이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정으로 ‘벌거벗은 심리전의 첨병, 삐라!’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중공군이 살포한 삐라에서부터 최근 남한 민간단체들이 북한으로 대형풍선을 이용해 날려보내는 삐라에 이르기까지 남과 북이 뿌린 삐라의 변천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요. RFA 서울지국 박대웅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