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의 존 매케인 연방상원의원은 단기적으로는 북한을,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러시아를 미국을 크게 위협하는 존재로 꼽았습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19일, 매케인 의원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들어 가장 신경쓰이는 국제문제가 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북한을 꼽은 이유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들었습니다.
그는 또 ‘모든 사람이 테러단체인 아이시스(ISIS)를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북한처럼 핵무기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말해 북한 핵무기 개발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이 밖에도 매케인 의원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행동이 갈수록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