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의 고위 관리는 그동안 6자회담에서 북한에 에너지를 제공해 왔고, 지금도 북한은 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이 6자회담에 돌아오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강력한 대응을 전하는 데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위 관리: I think, we've under the 6 party frame work, we provided the package of incentives in terms of energy supplies to the North that they are still interested in having, so I don't think there's any contradiction. We all want to see the North come back to the table of 6 Party Talks and go forward, but right now our efforts are focused on the Council on trying to come up with the appropriate substance and mechanism for sending a strong response to the North.
로버트 우드 국무부 대변인 직무대행도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유엔 결의를 위반하고 로켓을 발사한 북한에 유엔이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길 원한다고 전날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문제가 아닌 모든 나라의 문제이며 북한이 두 번 다시 이런 행위를 하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우드 대변인 직무대행은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우드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도 7일 뉴질랜드 외무장관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 지 72시간이 지났지만 유엔의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유엔 안보리에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결과를 기다려보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