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꿈주민’을 아시나요? 서울시는 지난 4월 ‘북한이탈주민 대체명 공모전’을 열어 ‘새꿈주민’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새꿈주민’은 새로운 꿈을 키우기 위해 탈북한 주민을 뜻합니다.하지만 원래 계획과는 달리 서울시는 공모 결과를 별다른 행사 없이 공개했고요. 통일부에 새 명칭을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려던 계획도 흐지부지됐습니다.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