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안녕하십니까? 우리 주변 경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김영희의 경제이야기 시간입니다.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히는 등 남한 정부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이러한 행동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과연 북한이 올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피해갈 수 있을지 김영희의 경제이야기에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