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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리 생활 속 경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김영희의 경제이야기 입니다.
경제를 사람의 몸에 비유한다면 화폐 즉 돈은 피와 같은 것입니다. 그 중에서 금속화폐, 동전은 인류의 경제 활동에 가장 오래된 지불수단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동전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데요. 오늘 김영희의 경제이야기에서 동전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금속화폐는 지금부터 1000년 전에 사용되던 '건원중보'로 알려졌습니다. 금속화폐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요 지불과 유통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모든 것이 전산화 되어가는 지금 동전의 역할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남한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오는 2020년까지 동전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발표 했는데요. 과연 동전 없는 사회가 가능할 지 KDB 미래전략 연구소 김영희 북한경제 팀장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