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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리생활 속 경제소식들을 살펴보는 김영희의 경제이야기 시간입니다.
남한의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 한류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던 남한의 관광산업이 지난 몇 년 사이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돈의 가치 하락으로 남한을 찾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외국인 관광을 끌어들여 외화를 벌어드리려던 북한의 계획도 이번 핵과 미사일 도발로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남북한의 관광산업, 오늘 김영희의 경제이야기에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