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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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시작하면서 남한 법원에서 흥미로운 판결이 하나 나왔습니다.

담배 상인들이 법원에 남한 정부의 관련 부처가 내보내는 금연 광고를 금지해달라는 신청을 냈는데 기각 됐습니다. 금연 광고를 내보내도 좋다는 판결입니다.

도대체 무슨 광고인데 상인들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을까... 확실히 광고가 좀 독해지긴 했습니다. <광고를 말한다> 남한의 금연 광고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