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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초등학교 - 북쪽식으로 하면 인민 학교 한 반 학생이 많아야 20명 정도입니다. 80년대까지 한 반에 60명까지 육박했던 학생수가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그 만큼 아이들이 없다, 아이를 덜 낳는다는 말이죠.
국가의 출산 정책만 봐도 이런 경향이 잘 보입니다.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했던 것이 '둘보단 셋이 행복합니다' 이렇게 바뀌었네요.
오늘 <광고를 말한다> 광고로 본 남북한의 출산 정책에 대한 얘깁니다.
진행자 : 이 시간, 전 조선, 체코 신발 합영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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