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후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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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남한 드라마 즐겨보십니까? 드라마 보고나서 그 내용보다 여자 주인공이 입고 나온 옷, 남자 주인공이 타는 차가 더 기억에 남는 경우... 있으셨죠?

INS - 뉴스 클립

지난 주 종영된 남한 드라마 '태양에 후예'는 그 인기만큼이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PPL, 간접광고 규모가 엄청났네요. 남한 돈으로 30억 원이면 달러로 약 300만 달러 규모입니다.

방송에 나가고 신문에 실리는 광고 외에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상품을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보여주는 식의 광고를 간접 광고라고 하는데요.

<광고를 말한다> 지난 시간에 이어 드라마와 광고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전 조선-체코 신발 합작 회사 김태산 선생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