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지난 10일 평양에서 국제마라톤경기가 열렸습니다. 마라톤 경기장에 보인 외국 회사의 광고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광고를 말한다>에서 다뤄봅니다.
진행자 : 이 시간 전 조선-체코 신발 합영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산 : 안녕하세요.
진행자 : 선생님 뛰는 거 좋아하십니까?
김태산 : 젊었을 때는 좋아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웃음)
진행자 : 마라톤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