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가 무슨 죄? - 광고 규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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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 - 주류 광고 모임

남한 텔레비전에서 지난 기한 또 지금 방송되는 서민들의 술, 소주 광고를 모아봤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또 여러 번에 걸쳐 반복되는 광고의 영향력은 웬만한 방송 프로그램 못 지 않는데요. 이런 영향력 때문에 엄격한 규제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지난 시간에 전해드린 만 24세 미만 모델의 술 광고 출연 제한법도 이런 차원에서 논의된 것이고요. 술 광고 제한 논의는 이제 시작이지만 담배 광고는 텔레비전에 나오지 않은지 벌써 십년입니다. 술, 담배가 어때서... 뭐가 문제냐... 라고 생각하십니까?

<김태산, 이현주의 광고를 말한다> 지난 시간에 이어 술, 담배 광고 얘기 이어갑니다. 오늘도 전 조선,체코 신발 합영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과 함께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