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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 - 오프닝
요즘 남쪽 텔레비전 광고를 보면 분명 광고인데 상품 이름도, 광고 하는 상품 설명도 나오지 않는 광고 같지 않은 광고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기도 하고 한 편의 드라마 같기도 한 이런 광고를 스토리텔링 광고라고 하는데요. 이름은 낯설지만 알고 보면 청취자 여러분도 아주 익숙한 선전 방법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소개합니다. 전 조선-체코 신발 합영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산 :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진행자 : 서울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앞에서 얘기한 대로 스토리텔링 광고에 대해 얘기해볼 건데요. 오늘도 일단 용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