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 정치광고 (1) 북, 선거가 곧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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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 - 오프닝

미국은 대통령 선거를 1여년 앞두고 있습니다. 보도로 접하는 분위기는 다음 달 선거라고 과언이 아닐 정도네요.

INS - 뉴스컷

이런 미국의 내년 텔레비전 정치 광고 시장 규모가 44억 달러가(5조원)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14년 한 해, 남한의 전체 방송광고 규모가 보다 거의 10억 달러나 더 많습니다. (35억 달러,4조2천억 원)

정말 엄청난 규모입니다.

INS - 광고 인서트

북쪽도 지난 19일이 선거였죠? 북쪽도 선거 선전을 하지만 단일 후보에 찬반 투표이기 때문에 많은 후보들이 나와서 경쟁을 벌이는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광고를 말한다>, 선거철 정치 광고에 대한 얘깁니다.

전 조선-체코 신발 합작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 연결돼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태산 : 네,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선생님도 남쪽에 온지 한 10년 넘으셨죠? 정치 광고 특히 선거철 정치 광고를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