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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평양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자주 보게 됩니다. 북한 당국의 초정으로 평양에 간 기자나 작가들이 찍은 사진 또 영상입니다.
INS - 김태산 : 요즘에는 이 남쪽 사람들이나 외국 사람들이 북쪽 즉 평양에 들어가서 찍었다는 사진들이 적지 않게 인터넷에 나돕니다. 이달 초에 평양을 방문했던 이희호 여사와 동행한 사진작가가 평양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들이 인터넷에 올랐고 미국의 사진작가인 엘리엇 데이비드가 지난해 말에 평양을 16일 동안이나 방문하면서 찍은 사진들도 미국의 경제신문에 공개가 됐습니다...
INS - 동영상 '엔터 평양' CUT
사진과 영상 속 평양은 깨끗하고, 잘 정비되고 사람들은 밝아 보입니다.
이렇게 좋으니 한번 오라... 하는 일종의 광고처럼 보이기도 하고 평양이 이렇게 좋다는 자랑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오늘 <광고를 말한다> 지난 시간에 이어, 바깥 세계로 나온 평양에 대한 얘깁니다. 이 시간 전 조선-체코 신발 합작 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