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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만 2천 2백만 장이 수거됐고, 이걸로 서로 싸움까지 한다는 현수막... 말이 낯설어서 그렇지 별 거 아닙니다.
폭인 긴 천 위에 짧은 글이나 그림을 인쇄해 벽이나 봉 사이에 거는 광고물인데요. 이게 이렇게 많이 사용된다는 겁니다.
INS - 뉴스 클립
지난 추석, 남쪽에서 화제가 된 현수막이 있습니다. "에미야! 어서와라, 올해 설거지는 시아버지가 다 해주마!" 추석 즈음에 시골 마을 입구에 내걸린 현수막 이었습니다.
오늘 <광고를 말한다> 현수막 얘깁니다. 이 시간, 전 조선-체코 신발 합작회사 사장 김태산 선생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