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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컴퓨터 인간을 능가하는 로봇은 수 십 년 동안 공상 과학 소설과 영화의 단골손님이었습니다.
인간이 만든 슈퍼컴퓨터가 절로 능력을 키운 뒤 세계를 지배한다는 내용도 흔한 설정이었는데요. 지난 3월 학습 능력이 있는 인공 지능 컴퓨터 알파고가 그 능력을 선보인 이후 이 얘기는 훨씬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옵니다.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날까 무섭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많아 졌네요...
무인 자동차, 전기차,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상상 속의 기술이 우리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되거나 활용될 단계에 있습니다.
광고 분야도 더 이상 신문과 방송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첨단 기술과 만남 광고... 어떤 모습일지 짐작되십니까? 오늘 <광고를 말한다>에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