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광고

싱가포르의 대북 교류 민간단체인 조선 익스체인지는 최근 인터넷 블로그에 평양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상품 광고를 소개했습니다.

평양 시내에 등장한 대형 광고판과 운동 관련 행사, 운동 경기에 등장했던 광고와 함께 지하철 객차 안에 광고가 등장했다고 전했는데요. 객차 안에 설치된 화면에서 심장약이나 아동용품을 선전하는 광고가 상영된다고 합니다.

언론들은 북쪽의 광고가 구색 채우기식 광고를 벗어나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상품을 팔기 위한 목적의 광고라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고를 말한다> 달리는 광고에 대한 얘깁니다. >>방송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