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의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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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대신 촛불' 내년이 두려운 주류 업계"... 오늘 남한 경제 신문에 난 기사 제목입니다. 경기가 좋으면 기분 좋아 한 잔, 나쁘면 나쁜 대로 한 잔... 큰 불황이 없었던 주류 업계 그러니까 술 파는 기업들도 힘든 때라는 얘깁니다.

광고 시장도 마찬가지로 위축돼 있는데요. 그래도 시간이 갑니다. 12월입니다. 오늘 <광고를 말한다> 연말 광고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