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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오늘도 남북 청년들이 함께 하는 인권 모임 <나우>의 이영석 실장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석 : 안녕하세요. 천재 천사 이영석입니다!
진행자 : 탈북자들이 고향과 가족을 떠나 남한으로 온 사연도 남한에 온 탈북자 숫자만큼 이제 다양합니다. 단순히 배고파서 강을 건너는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엔 교육과 공부, 대학을 위해 남한에 왔다는 탈북자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들의 얘기, 지난 시간부터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