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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남한에서 성인들은 대부분 현금 대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요. 신용카드에는 유효기간이라는 게 있습니다. 보통 5년이 지나면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이번 주 새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무심히 봤더니 유효기간이 2022년으로 돼 있더라고요. 2022년? 무슨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해도 아니고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올해의 5년 뒤가 2022년이더군요. 21세기의 시작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러게요, 벌써 2017년입니다. 시간 참 빠르고 조금은 무섭기도 하죠? 새해 힘차게 출발하셨나요? <음악 산책>과 함께 희망차게 출발해보시죠.
'Under The Sea' 첫 곡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