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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김철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줍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매서웠습니다. 2월 들어 이렇게 추운 날씨는 55년 만에 처음이라는데 기록적 한파, 북극 한파라고 신문 기사 제목도 난리입니다.
남쪽 가정들에서는 일단 날씨 추워지면 수도관이나 보일러에서 나오는 온수 관이 얼어서 터지는 게 가장 큰 걱정인데요. 이번 한파에도 동파 사고 많았습니다. 남쪽도 이런데 북쪽은 더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