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노래, 가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산책> 김철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줍니다.

3월, 봄의 문턱이라지만 남쪽은 쌀쌀하기가 연애하다 토라진 열여덟 처녀 같습니다.

그것보단 화난 시어머니 같죠... (웃음)

글쎄요... 그건 제가 잘 모르겠네요. (웃음) 어쨌든 이 쌀쌀한 바람에 동복이 다시 출동했지만 바람도 한 겨울 같진 않고 나무 끝도 파릇해 지는 게.. 봄이 오긴 오나 봅니다. >>방송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