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웅, 이현주의 음악산책] 2011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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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김철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김철웅 : 날씨가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오늘은 점심 먹고 좀 걸었더니 등에 땀이 다 나던데요. 북쪽은 어떠십니까?

이현주 : 이번 주 우리 방송에서 하도 꽃 얘기를 많이 해서 아마 청취자 여러분도 봄이 오신지 다 아실 겁니다. (웃음) 굳이 벚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 시내 곳곳이 꽃 바다입니다.

김철웅 : 목련 꽃잎도 아직 떨어지지 않았고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한 지금, 서울은 봄입니다. 오늘 <음악 산책>도 봄내음으로 채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