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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70년대를 휩쓸었던 '저음의 여가수' 문주란 씨가 새로운 노래를 내놓고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대형 공연을 연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문주란 씨는 조용필 씨의 새 음반이 성공하는 걸 보고 용기를 얻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했는데 문 씨와 비슷한 노장 가수들이 많습니다.
지난 시간에 예고한 대로 10년 만, 20년 만에 활동을 시작하는 반가운 얼굴들.. 오늘 소개해드립니다. 시작은 가수 전영록입니다.
첫 곡 사랑과 평화, 유지연의 노래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