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웅, 이현주의 음악산책] 11월에 떠나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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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산책> 김철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줍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는데 서울은 아직 모기가 있습니다. 11월에 모기향을 찾고 있자니 좀 황당한 기분도 드는데 이상 고온 탓이랍니다.

아닌 게 아니라 지난 토요일에는 낮 기온이 거의 초여름처럼 더웠잖아요? 북쪽은 서울보다 추우니까 적어도 모기는 사라졌겠지만 그래도 평년보다 좀 따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