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산책> 김철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줍니다. 이제 정말 달력은 딱 1장 남았습니다. 올 한해도 그냥 보내게 된 주변의 한 노처녀가 말했습니다. 2011년인 것도 인정하기 싫은데 2012년이라니! 저도 주변에 그런 노처녀들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 해가 가는 것이 아쉬운 것이 어디 노처녀들뿐이겠습니까? 이맘때는 누구든 해 넘어가는 것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