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웅, 이현주의 음악산책] 2011, 올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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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줍니다. 남쪽의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이번 주말,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데 북쪽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서울은 요즘 아주 연말 분위기가 제대로 납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시청 광장엔 대형 트리가 세워졌고 건물 앞 나무들에는 작은 전구를 둘러놓아서 어두워지면 반짝반짝,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