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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김철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줍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남쪽은 아직 추석 명절입니다. 추석 당일 앞뒤로 하루씩...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까지 5일의 황금 같은 휴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석 차례를 지내고 여기저기 인사를 좀 한 뒤에도 느긋하게, 낮잠이라도 좀 잘 시간이 남았네요. 이렇게 쉬었는데도 연휴가 끝나가는 게 아쉬운 사람이 저뿐이 아니겠죠? (웃음)
노는 게 끝이 있겠습니까? (웃음) 이번 추석, 북쪽은 어떻게들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 이런 말도 있는데요. 아무리 힘들어도 일 년 중 가장 풍성한 때... 아무쪼록 편안한 추석이 되셨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