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11월입니다. 이제 2012년도 두 달 남았습니다.올 한해 열심히 잘 살았다 뿌듯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벌써 한 해가 갔나 하는 생각에 허망한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이제 날씨가 쌀쌀해서 뭐, 가을이라고 하긴 그렇고요. 이젠 초겨울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이제 다 지난 가을의 끝자락을 한 번 잡아볼까요?<음악 산책> 오늘 시간에는 가을 노래 한번 모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