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이맘때 쯤 신년계획을 세우며 지난해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올해에는 꼭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는데요. 미국에 정착한 북한 출신 학생 김은혜 씨도 올해는 꼭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