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미국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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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어린이는 나라의 왕이다’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 흘러나오는 사진이나 동영상에 담긴 어린이들의 모습은 비참하기만 합니다.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출신 학생 김은혜 씨는 미국의 유복한 어린이들을 보면 북한에서 고통 받는 어린이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