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벚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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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말에서 4월초, 이곳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는 벚꽃 축재가 열립니다. 해마다 이맘 때 쯤 이면 제퍼슨 기념관을 중심으로 하얗고 분홍색으로 물든 벚꽃을 보기 위해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이곳 워싱턴을 찾습니다. 탈북자 출신 학생 김은혜 씨도 친구들과 함께 벚꽃 축제에 다녀올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