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미국의 학생들은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이제 곧 학교로 돌아가게 됩니다. 보통 학교들은 9월 초에 개학을 하는데요. 이에 앞서 8월 중순 부터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새 학기에 필요한 학용품과 새 옷을 장만하느라 분주합니다. 북한 출신 학생 김은혜씨도 새학기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몰 즉 백화점에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