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언니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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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미국 사회를 '멜팅 폿' 즉 용광로라고 부릅니다. '멜팅 폿'이란 의미는 여러 다양한 민족들이 어우러져 한 문화를 이루고 산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아주 독특한 문화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미국 펜실바이아 주에 모여사는 아미쉬 사람들인데요. 북한 출신 학생 김은혜 씨의 언니가 그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