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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이었습니다. 남북한의 추석과 비슷한 이 명절은 미국으로 처음 건너온 영국 청교도들이 첫 수확을 거둔 뒤 하나님께 감사하는 뜻에서 시작된 명절이만 지금은 종교나 믿음에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들이 쇠는 명절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은 북한출신 학생 김은혜씨가 미국에 와서 세 번째로 맞는 추수감사절인데요. 올 추수감사절은 즐겁지만은 않았던 명절이라고 합니다.
김은혜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