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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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최진아 씨가 미국에 들어온 지 거의 2년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좀 미국 생활에 적응을 하나 싶었더니 이번에는 새 학교로 편입을 하게 돼서 또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고 조금 설레기도 하다는데요.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최진아 씨의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