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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절기상으로는 새싹이 솟아나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기어 나오는 경칩이 됐지만 아직도 쌀쌀한 기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워싱턴에는 봄을 코앞에 두고 눈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겨울은 예년에 비해 눈이 적게 온 편인데요. 최진아 씨는 늦겨울 눈 소식이 반갑다고 합니다.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눈 이야기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