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에서 자원봉사는 시민으로서의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입니다.미국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남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는 교육을 학교나 가정에서 받고 자라는데요.남한에서도 자원봉사를 안 해 본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하는 자원봉사는 색달랐다고 합니다.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