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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학생 김은혜씨의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라고 말합니다. 한나라의 지도자를 국민들이 뽑는다는 것이야 말로 민주사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 미국은 올 11월 있을 대통령 선거로 뜨겁게 달궈져 있습니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면 대통령 후보들이 나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러 가지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탈북자출신 학생 김은혜 씨에게는 미국에서 처음 보는 대통령 선거, 아니 생전 처음 지켜 보는 대통령 선거인데요. 치열한 선거 공방이 때로는 놀랍기도 하다고 말합니다.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