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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계속 반복되는 시험과 학교 과제 때문에 눈코 뜰 세 없는 것이 미국의 대학생활입니다. 그렇지만 시간관리만 잘 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미국의 대학생활입니다.
미국 미시건 주에서 대학에 다니는 최진아 씨도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도 이런 저런 재미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그 얘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