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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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한가로운 주말이나 한 두 시간 정도 여유가 있을 때 시간을 보내기 가장 좋은 방법은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렇지, 영화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최진아 씨도 영화 보는 것을 아주 좋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영화 얘기를 해 봅니다.